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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 노래 1잘하고 자로 하네 에히요 산이가 자로 하네. (후렴) 2이봐라 농부야 내 말 듣소 이봐라 일꾼들 내 말 듣소.3잘하고 자로 하네 에히요 산이가 자로 하네. 4하늘님이 주신 보배 편편옥토(片片沃土)가 이 아닌가.5잘하고 자로 하네 에히요 산이가 자로 하네. 6물꼬 찰랑 돋아 놓고 쥔네 영감 어디 갔나.7잘하고 자로 하네 에히요 산이가 자로 하네. 8잘한다 소리를 퍽 잘하면 질 가던 행인이 질 못 간다.9잘하고 자로 하네 에히요 산이가 자로 하네. 10잘하고 자로 하네 우리야 일꾼들 자로 한다.11잘하고 자로 하네 에히요 산이가 자로 하네. 12이 논배미를 얼른 매고 저 논배미로 건너가세.13잘하고 자로 하네 에히요 산이가 자로 하네. 14담송담송 닷 마지기 반달만치만 남았구나.15잘하고 자로 하네 에히요.. 2020. 3. 24.
초부가 1이후후후---- 에헤2남 날 적에 나도 나도 나 날 적에 남도 나고3세상인간 같지 않아 이 놈 팔자 무슨 일로4제게목발 못 면하고 어떤 사람 팔자 좋아5고대광실 높은 집에 사모에 병반 달고6만석록을 누리건만 이런 팔자 어이 하리7항상 지게는 못 면하고 남의 집도 못 면하고8죽자하니 청춘이오 사자하니 고생이라9세상사 사라진들 치마 짜른 계집있나10다박머리 자식있나 광넓은 논이 있나11사래 긴 밭이 있나 보선짝도 짝이 있고12토시짝도 짝이 있고 털먹신도 짝이 있는데13쳉이 같은 내 팔자야 자탄한들 무어하나14한탄한들 무어하나 청천에 저 기럭아15너도 또한 임을 잃고 임 찾아서 가는 길가16더런 놈의 팔자로다 이 놈의 팔자로다17언제나 면하고 오늘도 이 짐을 안 지고 가면18어떤 놈이 밥 한 술 줄 놈이 있.. 2020. 3. 24.
성주풀이 1(받는소리) 에라만수 에라-대신이야 대한량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21. 낙양성 십리허예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기 저모양이 될 터인데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거들거리며 놀아보자 32. 낙양성 십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 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게 누구며 우락 춘풍이 백년 소년행락이 편시춘 아니놀고 무엇허니 43. 한송정 솔을 베어 조그맣게 배를 모아 한강에 띄워 놓고 술이며 안주 많이 실어 순정수 배 뛰어라 강릉 경포대로 가자 54. 성주여 성주로다 성주근본이 어디메뇨 경상도 안동땅 제비원의 솔씨 받아 소평대평 던졌더니 그 솔씨 점점 자라나서 황장목(큰나무)이 되었구나 도리지둥(둥근기둥)이 되었구나 낙락장송이 떡 벌어졌구나 65... 2020. 3. 24.
서울시립대학교에서의 주말 서울시립대학교의 주말은 한적해서 좋습니다. (평일에도 그렇게 많은건 아니지만) 더군다나 이제 계절학기도 끝나서 조용합니다. 주말에는 기숙사식당만 운영하기에 저녁을 먹기위해 기숙사식당 쪽으로 향했습니다. 기숙사 가는 길 중앙도서관 앞에는 하늘못이 있습니다. 비공식적으로 많이 쓰이는 말은 배봉탕! (목욕탕 이름인줄...) 최근에는 음악관 건물이 신축되었습니다. 날씨 좋은 봄과 가을에는 이 곳에서 치킨이나 짜장면을 시켜먹죠. ㅎㅎ 기숙사식당에서 주문한 윤쉡육감쫄면(?) 쫄면에 토마토의 풍미가 어우러져서 알 수 없는 맛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냥 오리지널 쫄면이 좋아요.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