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2 택지개발 후 그 자리에는... 마치 버림받은 것 처럼 이름모를 식물들만이 그 자리를 메꾸고 있을 뿐이다. 2008. 11. 1. 구름은 혼자서... 구름은 하나다. 아니, 혼자다. 구름은 어디를 바라보며 가는 것 일까? 끼륵끼륵 떼지어 날아가는 철새들을 따라서 가는 것인가. 아니면, 더욱 더 나은 세상을 보기 위해 가는 것일까? 마치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하는 그 처럼. 2008. 11. 1. 항상 말없이 기다려주는 자전거 그는 나에게서 떠나갔다. 그는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그는 언제쯤이면 돌아올까? 그는 아마도 아마도...... 2008. 11. 1. 흰구름이 행복이 되어 내려오는 가을. 하늘을 중심으로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오늘은 멋진 구름들이 출몰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나무도 찰칵~ 가로등도 찰칵~ 구름 사진을 많이 찍어놨는데, 몇개가 플레어 현상이 일어났더군요.. 2008. 11. 1. 이전 1 ··· 480 481 482 483 484 485 486 ··· 5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