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23 진포해양테마공원에서 역사를 느끼자! 진포해양테마공원입니다. 원래는 12월 25일날 갔었는데요. 귀차니즘이 포스팅을 방해해서 지금쓰게 되었습니다. 꾸벅... 주차장 바로 옆에는 이렇게 옛날 비행기들을 가져와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실내 내부도 그대로 보존해놨구요. 조종석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저에게는 크나큰 아픔이였습니다. ㅠ 옛날 느낌이 나게 필터링 해봤습니다. 바로 이 비행기가 C-123K 입니다. 제트엔진이 아니다보니 454km/h 밖에 속도가 안나오네요. 제트엔진을 탑재한 민간항공기 B747-400의 최대속력은 960km/h 정도 입니다. 해군상륙함 위봉함 676호를 가져다놓은 것입니다. 안이 무척 궁금합니다^^ 딱 들어가면 사진들이 즐비하게 놓아져 있습니다. 군산의 역사에 대해 궁금하다면 참고해볼만 합니다. 계단을 타고 2층으로 .. 2008. 12. 31. 쓰레기통은 저기에 쓰레기통이 왜 저기 있는걸까요.... 참 신기합니다... 2008. 12. 26. 비응도에서. 춥다 추워!! 오늘 일요일. 밥을 먹고 친구와 친구 아버지와 저 셋이서 사진기를 들고 한마디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첫 목적지는 비응도! 섬이긴 합니다만 새만금간척지 아시죠? 그 것 때문에 육지가 되어버렸답니다. 비응도항에는 예쁜 등대가 두 개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빨간 등대와 오른쪽의 흰 등대. 등대하면 낙서가 생각나는데, 이 등대에는 낙서 없이 깨끗합니다~ 비응도항입니다. 가로등과 등대가 매우 어울려서 한 번 찍었습니다. ^^ 값비싼 아빠백통으로 사진 찍는 준호군 -_-^ 캐논 픽쳐스타일 '에메랄드'로 지정하고 찍었나봅니다. 사진이 아주 퍼렇네요. 제가 찍은 사진 중에서 제일 맘에 든다는 ^^ 아까 그 빨간 등대. 저기 갈매기라도 날아주었으면 한데... 갈매기가 없었어요.. 갈매기가 겨울잠 자는건 아니고.... 2008. 12. 14. 솔방울 그 아래 낙오자. 2008. 11. 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