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12 명이님이 주최하시는 스타리그 구경을 놓쳤습니다 ㅠㅠ 어제 명이님께서 주최하시는 스타리그를 구경하러 갔어야하는데 까먹어가지고 못봤네요. 명이님 정말 죄송해요 ㅋㅋ 이제 남은 기회는 일요일날 4시 뿐!!! 그 때는 꼭 봐야겠어요. 2008. 11. 28. 데이먼의 피아노입니다~~ 저의 두번째 피아노인데요. 사촌동생네가 이 피아노를 줬습니닷.. ㅋ 제가 요즘 연습을 열심히 하고있는 곡입니다. 'Chopin - Nocturne E Miner Op9-2' 쇼팽의 '녹턴 9번의 2'라고 읽는게 정석이라 하네요. 지금까지는 '녹턴 9번 2악장'이라 읽어왔지만.. ;;; 그냥 잡샷;;; 에궁.. 초점이 어디로 맞춰진건지 ㅠ 흠.. 이 사진이 맨 처음으로 왔어야 하는데 ㅋ 맹연습을해서 연습한 곡을 녹음해서 포스팅하고있습니닷. ㅋ 피아노, 잡으면 금방 놓아지는 다른악기 보다도 너무 재밌습니다. 2008. 11. 28. 중학생에게 사진과 DSLR은... 중학생은 공부만 해야하나요?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일만 해야겠지요... 중학생들도 나름 자기가 하고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놀러도 가고 싶고,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싶단 말입니다. 중학생에게 DSLR은 사치라 하지만, 절대로 아닙니다. 사치라는 것은, 필요 이상의 돈을 쓰는 것입니다. 저는 DSLR이 필요하기 때문에 샀구요. 중학생의 마음같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을 찍고 싶습니다. 중학생들도 충분히 멋진 사진들을 남길 수 있습니다. 2008. 11. 25. 저의 조이스틱, 사이보그 에보입니다. 으흐흐~ 옛날에도 이걸 소개한 적이 있었죠. (2008/05/07 - [데이먼의 삶/지름신] - 사이보그 에보(Cyborg EVO)가 도착했습니다.) 이번엔 외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려구요~ 으음... 어떤 아이가 주고간 쿠루루 스티커입니다. 제 사이보그 에보에 붙여놓았답니다~ "Cyborg Evo"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엄청나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일반적인 비행 조이스틱의 모습입니다. 저 쓰로틀을 상하로 움직여서 엔진 출력을 조절합니다. Saitek이라는 회사가 제조한 조이스틱 입니다. 조이스틱 아랫부분에는 버튼이 총 6개 있습니다. (좌우 3개씩으로요) 밑바닥 부분을 보시면요~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3개의 미끄럼 방지 시스템(?)이 있습니돠~ -_-;; 여러 가지 안내 스티커.. 2008. 11. 23.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부른다. DSLR을 가져가서 사진을 찍고 있노라면, 사람들은 꼭 나에게 물어본다. "장래희망이 사진작가야?" 절대 아니다. 그저 취미가 사진 찍는 것일 뿐.... 2008. 11. 23. 첫눈이 왔네요. 드디어 첫 눈이 왔습니다!! 음... 벌써 11월이네요. 3시쯔음에 왔었죠 눈이... 그 때 애들이 우스갯소리로, "선생님들이 애들 기분 좋게할려고 눈을 뿌리는 거야 ㅋㅋ" 엄청 웃었습니다.. 그 때 수업을 진행하셨던 선생님두요^^ 이 사진은 집에와서 바로 찍은 사진 입니다. 아쉽게도 흔들렸네요. 이 때 사진을 총 10장 찍었는데, 9장이 모두다 눈이 표현되지 않았네요... 참고로 이 사진은 픽쳐스타일을 노스텔지어로 놓고 찍었구요.. 우워~~ 밤에는 눈이 엄청 많이 왔습니다.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고고싱 했습니다~ 가로등에 눈이 잘 표현되어있네요. 아래로 두 컷 더 올려봅니다. 2008. 11. 18. 이전 1 ···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3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