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74 시험기간인데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저번에 나포로 미술 UCC를 제작하기 위해 촬영을 갔습니다. 그러나 녹화된 동영상 화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내용도 부족하다고 해서 저번 토요일에 군산 은파유원지로 다시 다녀왔습니다. 친구의 5D Mark II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화질은 좋았지만 미술 선생님께서 내용이 미흡하답니다. 다시 찍으라고 하셨습니다. ... 시험이 14일 남았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다시 찍으라고 하십니다. ㅠ 또 다시 가게 되면 이번이 세번 째 입니다... 미술선생님의 협박은 아닙니다만... 저는 내용 괜찮다고 생각되거든요? 암튼.. 친구들과 잘 상의해서 결정해야겠습니다. (저는 가지 않는 방향으로..^^;) 2009. 4. 15. 시험의 연속입니다. 정말 피곤하네요. 4월 10일 - 영어듣기평가, 4월 22일 - 모의고사(중학교 3학년이라 매 달마다 고입시험에 대한 예비시험을 치릅니다), 4월 30일 - 중간고사... 4월 한달에 시험이 3번 들었습니다. 고입시험 공부하랴, 중간고사 공부하랴.. 힘들긴 하지만 저는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왜요?? 간단합니다. 시험 보는 날에는 진도를 나가지 않거든요. 진도나가는 것이 시험공부하는 것보다 쉬운거 같긴 하지만, 기분 상 시험 보는것이 저는 좋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를 가지더라고요. 오히려 시험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가지면 시험을 더 못보는 거 같습니다. "아.. 또 시험이네, 엄마한테 또 잔소리 많이 듣겠네.." 이게 아니라, "오.. 시험인가? 이번 시험에서는 꼭 100점 .. 2009. 4. 15. 저는 생수가 맛있네요. 냉장고에 생수가 있길래 마시고 싶어서 꺼내왔습니다. 아버지가 가져다 놓으신건지, 어머니가 가져다 놓으신건지 국적이 불분명한 생수지만요. 제가 그냥 덜컥 집어왔습니다. 보리차만 마셔와서 그런지 생수가 너무 깨끗한 맛이나네요. 생수는 등산할 때 말고는 안마셔봤어요. 학교에서도 차를 마시며, 집에서도 차를 마십니다. 언제 생수를 마실 일이 있겠습니다. ㅋㅋ 옛날에는 여기저기에 물이 있어서 마음대로 퍼다 써도 상관이 없었는데 요즘은 물도 사서 쓰죠. 옛날에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 퍼다가 파는 것처럼 정말 심층수고 뭐고 지하에서 퍼온 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지금은 물을 사고판다는 게 아무렇지도 않죠. 2009. 4. 11. 스트레스 풀며 환타 마시자![환타 쉐이커] 처음으로 블로그코리아의 리뷰룸에서 리뷰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는 수없이도(는 아니구.. ㅎㅎ;) 선정 되었지만요. 30개가 한박스로 덥석 왔습니다. 어머니, "워메... 이게 뭐냐??" 후훗.. 약간 색다른 리뷰제품에 어머니께서도 약간 놀라셨습니다.^^ 환타는 많이 마셔봤지만, 새로 나온 환타 쉐이커는 처음 마셔 봅니다. 환타 쉐이커에는 오렌지맛과 포도맛, 이렇게 두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리뷰로 환타 쉐이커 포도맛을 받았고요. :: 환타 쉐이커 맛있게 즐기는 법 하나. ‘환타 쉐이커 흔들흔들’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다. 둘. 마시기 전 나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신나게 그리고 세게 10번 흔든다. 셋. ‘탄산음료를 흔들어도 될까?’하는 두려운 맘은 접고, 과감하게 뚜껑을 따서 즐겁게 마신.. 2009. 4. 11. 심심해서 컴퓨터 견적 내봤습니다. 시게이트에서 바라쿠다 HDD 1TB를 발표하면서 이벤트를 실시하더라고요. 컴퓨터를 얼마나 견적을 잘 내었는지 평가해서 당첨된 분에게는 그 PC를 조립할 수 있는 기회를!!! http://www.seagate-festival.com/event/090330/view.asp?txtIdx=332&txtNo=307&?txtSitem=&txtSval=all&selItem=A&txtWord=&txtOrder=&txtCurPage=1 제 친구하고 저는 심심하면 컴퓨터 견적 짜보는게 취미거든요. 참 희안한 취미를 가졌나요?? ㅎㅎ 어쨋든 취미도 즐기고~ 이벤트도 응모하고~ 이런게 일석이조 맞죠? + 추가로 무한대 가격으로 PC를 맞출 수 있는 미션도 해봤습니다. http://www.seagate-festival.com/.. 2009. 4. 4. 이른 봄에 친구들과 나물을 캐러~ 망할놈의 미술 숙제로 UCC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학교 정문에서 만나기로 했죠. 저희 UCC의 주제는 자연 생태계 체험입니다. 고사리 캐고, 쑥 캐고, 이것저것... 친구네 할머니 댁 뒷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네 할머니 댁으로 왔죠. 슈슝~ 개 두마리가 우리를 반기네요. 아웅 귀여워라~~ 대나무가 있었는데,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갑니다!!! 캬아~ 역시 우리 금수강산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기념샷 한 방 찍히구요~ 촬영을 마치고 내려 갑니다. 헥헥.. 지금도 힘들어 죽겠습니다. 정류장을 향해서 가는 중 한 번 찍어 봤습니다. 버스가 30분마다 한 대씩 있답니다. 정말 기다리는데 지루 했어요. 요즘 유행인 환타 쉐이커도 마시고... ㅎㅎㅎ 휴.. 아직도 발이 아프네요.. 2009. 4. 4. 이전 1 ···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3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