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074

비응도에서. 춥다 추워!! 오늘 일요일. 밥을 먹고 친구와 친구 아버지와 저 셋이서 사진기를 들고 한마디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첫 목적지는 비응도! 섬이긴 합니다만 새만금간척지 아시죠? 그 것 때문에 육지가 되어버렸답니다. 비응도항에는 예쁜 등대가 두 개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빨간 등대와 오른쪽의 흰 등대. 등대하면 낙서가 생각나는데, 이 등대에는 낙서 없이 깨끗합니다~ 비응도항입니다. 가로등과 등대가 매우 어울려서 한 번 찍었습니다. ^^ 값비싼 아빠백통으로 사진 찍는 준호군 -_-^ 캐논 픽쳐스타일 '에메랄드'로 지정하고 찍었나봅니다. 사진이 아주 퍼렇네요. 제가 찍은 사진 중에서 제일 맘에 든다는 ^^ 아까 그 빨간 등대. 저기 갈매기라도 날아주었으면 한데... 갈매기가 없었어요.. 갈매기가 겨울잠 자는건 아니고.... 2008. 12. 14.
넘버원덕 오리훈제 맛있어요! 넘버원덕에서 가시오가피먹인 오리훈제를 세일하길래 3팩 덥석 샀죠. ㅋ 양파를 찜통위에 깔고~ 고기는 뼈가 없기때문에 그냥 자릅니다. 너무 편해요^^ 썰은 오리훈제를 찜통에 올리고 그 위에 이런저런 채소를~ 고추도 올렸답니다. 매운맛은 날려나?? 어쨋든 오리훈제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매콤하니 맛있네요. ^^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2008. 12. 13.
공부를 이끌어주는 엄마의 힘이 필요해요. 요즘의 엄마들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성적을 높일 수 있을까. 하며 아이들보다도 공부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 관심이 옳은 것일까? 만약 너무많은 관심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공부에 싫증을 내서 성적이 뚝뚝 떨어지진 않을까 고민하는 엄마들도 꽤 많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카테고리 가정/생활 지은이 임미성 (동아일보사, 2008년) 상세보기 이 책에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수학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서술하였습니다. 이 책을 서술한 사람의 아들인 김용균군은 여러 수학경시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지금은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서울대학교 수학과에 재학중입니다. 김용균군의 엄마는 아들이 어려서부터 수학적 자극을 .. 2008. 12. 13.
오늘은 달이 30% 이상 밝답니다. 오늘의 달은 평소보다 30% 정도 밝다네요. 제 친구 준호가 그랬습니다. 적정노출 찾기가 힘드네요 T.T.... 거기다가 망원렌즈가 아닌 표준줌렌즈... 달이 차오른다~~ 가자!!!!!!! 사진 찍으러 가자!!!!!!! 2008. 12. 12.
친구네 집에서 카메라 구경좀 하고 왔습니다. 친구가 햄버거 사줘서 같이 먹고. ^^ 친구네집 가서 놀았습니다. 제 40D도 맛있는거 먹었네요. L렌즈. (40D야. 너 입 비싸지지 마라. 나 힘들어진다. -_-;;;) 1Ds로 찍은 사진입니다. 캐논 렌즈의 힘으로 느린 셔터스피드에서도 흔들림이 전혀(는 오바고)발생하지 않네요. Canon EF 70-200mm F/2.8L IS USM(일명 아빠백통)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최단 150cm, 1.5m 입니다. 가까이에서 찍는데 초점이 안잡히길래... 놀랬습니다. 망원렌즈를 처음 써봐서.. ㅎㅎㅎ 캐논 바디에 니콘 렌즈 가까이 대고 찍은 사진.. 초점을 맞출래야 맞출수가 없었습니다.. ㅋㅋ 좀 음흉한 분위기의 사진이 되어버렸네요... ;; 친구 방... 심심해서 찍어봤습니다. 아니 그런데 시간이 왜이렇게.. 2008. 12. 12.
제 40D에게 L렌즈 먹였습니다. 눈치 빠르신 분은 아실겁니다. 제 방이 아니라는 것을 ^^ 제 친구네 집입니다. 친구네 아버지께서 보유하시는 렌즈입니다. 180mm 단렌즈라네요.... 아웅 부럽.. ㅠ 난 언제 망원렌즈 써보지?? 우어우어... 저 빨간 띠가 매우 부럽습니다.. ㅋㅋ 200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