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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21

넘버원덕에서 날라온 나를 위한 편지 금요일날 학교를 다녀오니, 넘버원덕에서 편지가 와있더군요.. 봉투 옆구리를 처참히 칼로 잘라놓으신 어머니... ㅠㅠ 연령대별로 경제를 어떻게 접해야 하는지 나와있습니다. 이 정보를 보내주신 프레쉬덕님, 정보를 제공해주신 장한얼님 감사합니다.^^ 10대에는 '어린이날 선물로 적립식 펀드를 가입해주며 재테크 마인드를 정립해줘라'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이 것을 넘어서서 주식투자도 해봤습니다. 40% 가까이 이익을 봤었다죠.. 음하하..(죄송합니다 ^^;;;) - 햅틱팝 카메라로 찍었는데, 선예도는 폰카치고는 봐줄만 합니다. 완전 자동이라 셔터스피드는 1/8초로 찍혔군요... 초점은 무한대 초점 렌즈라 AF 기능이 없습니다. 2009. 6. 6.
미술선생님과 함께 간 국립현대미술관 이 작품을 아시나요? 그렇습니다. '다다익선'이라는 작품입니다. 교과서 표지에 실리기도 하죠? 이것 역시 비디오 아트인데요. 피아노를 소재로 했네요. '하나은행?' 쓰레기통 아닙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양보해주세요~ 관람을 하고 가족들과 쉬었다가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턱이 움직이는데요. 무슨 사람소리가 나더군요. 집으로 가는길에 석양이 멋있길래 찍었습니다. 2009. 6. 3.
다다익선 미술책 앞표지에서만 구경할 수 있었던 '다다익선'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가서야 비로소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크더군요.. 2009. 6. 3.
그늘막이 오늘 체육대회를 했는데요. 나무그늘에 앉아서 쉬니 나무가 햇볕을 차단해주고, 바람은 등 뒤로 불어와 시원했습니다. (이 사진은 체육대회때 찍은 것이 아닙니다.) 나무그늘에 앉아서 쉴 때 나무를 보며, "나무야 햇빛을 막아줘서 고마워~" 한 번 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미X다고 할 것입니다. ㅋㅋ;;; 200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