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321 옹기종기 모여있는 꽃 꽃도 사람처럼 모여있는게 좋은가 봅니다. 급식실 갈 때 친구들이랑 같이 가는 것처럼요. 2009. 6. 3. 햅틱팝 샀습니다. 끝끝내 어머니를 꼬셔서(?) 핸드폰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터치폰을 사고싶어서 가격이 그래도 싼 편인 햅틱팝을 구입했습니다. 꽃남에 나와서 구준표폰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죠. 배터리 케이스를 원하는 걸로 바꿀 수 있어서 좋긴한데.. 배터리 케이스가 너무 비싸죠.. (6천원...) 위젯 기능이 있는데요. 핸드폰의 기능중 자주 쓰는 것을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생성해 놓고 사용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홀드 버튼을 짧게 누르면 이 화면으로 가지구요. 여기서 또 홀드 버튼을 짧게 누르면 화면이 꺼집니다. 화면이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홀드 버튼을 길게 누르면 화면이 나오구요. 메뉴 입니다. 주사위 게임도 있는데 별로 재미없습니다. 모바일게임 중에서 리듬스타를 다운받으려고 했는데 햅틱에서는 정말 하기 힘들다 해서(키.. 2009. 5. 31. 바르다 만 써멀구리스를 띄어내다! 제 절친인 준호가 준 써멀 구리스를 바르기 위해 CPU 쿨러를 띄어냈습니다. 이 컴퓨터는 아는 아저씨께서 조립해주신건데... 참 조립하기 싫었나봅니다 ㅋㅋ 써멀구리스를 2/3도 아닌 1/3만 바르고 말았네요. 그냥 빵에다가 잼을 칼로 한번 묻힌 느낌입니다. 준호가 준 효율이 좋다는 써멀 구리스를 발르니 CPU 온도가 별로 올라가지 않군요!! 전에는 써멀 구리스가 좋지 않기도 하고 덜 발라져 있어서 소음이 심했나봅니다. (열이 잘 안빠지니 CPU 쿨러가 열을 식히기 위해 더 쌩쌩 돌겠죠) 2009. 5. 17. 이제 약국에서 드링크음료 안주네요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약국에서 제공하는 공짜 드링크음료가 좋지 않다는게 많이 퍼져있습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 해보자면 통신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인도에서 일어난 플라시 전투가 발발한지 1년이 지나서야 영국에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약국에서 주는 공짜음료가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이 퍼지기 까지는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통신 기술의 발달이 참 무섭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하루만에 조회 수가 10만 회가 넘어가기도 하죠? 잡다한 이야기는 그만하고, 제가 감기에 걸려서 어제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을 가면서, '약국에서 드링크 음료를 주면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약국에가서 처방전을 주니 드링크음료가 아닌, 야구르트를 주네요. 약국에서 주는 드링크 음료가 좋지 않다.. 2009. 5. 5.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