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346 부분일식, So Good!!! 날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옆집 피아노가게를 운영하시는 아저씨께서 사진을 찍고 계신다고 하길래 저도 얼른 달려갔습니다!! 망원렌즈로 무장하셨더군요. (사진 찍으신걸 보니까 엄청난 내공을 소유하신 분.. ㅎㅎ) 그 분께 필름을 빌리고 카메라 렌즈에 가까이 대서 찍었습니다. 저의 렌즈는 17-50mm 라서 한계가 있었습니다. 망원렌즈가 정말 땡기더군요. ㅠㅠ 뭐... 학생인데 돈이 있겠습니까 ㅋㅋㅋ 그냥 표준렌즈로 찍었죠. 엄청 크랍했습니다. 결과물이 영 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부분일식 정말 예쁘네요 ^^ 2009. 7. 22. 햅틱팝과 쿠기폰 비교 일요일날 저희집에 놀러온 친구가 쿠키폰을 가져왔었습니다. 바로 제 햅틱팝과 비교 들어갔죠. 앞면 사진입니다. 왼쪽이 햅틱팝, 오른쪽이 쿠키폰입니다. 햅틱팝이 조금 더 세로사이즈가 길어요. 두께면에서도 햅틱팝이 뚜껍습니다. 그래도 손에 쥐었을 때 느껴지는 그립감은 햅틱팝이 우세했습니다. 쿠키폰이 작은만큼 무게도 가볍더군요. 햅틱팝보다 훨씬 가벼웠습니다. 제가 쿠키폰이 아닌 햅틱팝을 구매한 결정적 요인은!! 바로 버튼의 모양이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사각형 모양의 버튼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ㅋ 햅틱팝은 메뉴가 한 화면에 나오는데, 쿠키폰은 메뉴가 4개 항모긍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어차피 햅틱팝은 메뉴누르면 또 메뉴가 나오기 때문에 그게 그거네요.. 햅틱팝은 주사위, 윷놀이 등 그냥 들었다 놓는 게임이.. 2009. 7. 17. 감동과 웃음의 조합, 노다메 칸타빌레 기말고사가 끝난 후 노다메 칸타빌레를 봤습니다. 일단 제 관심사인 음악을 주제로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끌렸습니다. 뭐.. 별볼일 없겠지 하고 큰 기대 없이 노다메 칸타빌레를 봤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라는 거죠!!! 우리의 주인공 노다메 입니다. 상당히 귀여우면서도 엉뚱하죠. (제 스타일입니다. ㅋㅋㅋ) 약간 모자란 이유는 어렸을 때 안좋은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지하면서도 갑자기 웃기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잔잔한 코믹이 재미있습니다. 유럽에서 건너온 슈트레제만(=미르히 : 소젖) 이라는 인물은 웃음 그 자체 입니다. 갑자기 등장해서 한참 웃기고 사라지는 슈트레제만 입니다. ㅋㅋ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ㅋㅋ 음.. 11화(마지막화) 장면이군요.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ㅠㅠ 주인.. 2009. 7. 11. 드디어 시험이 끝났어요~ 시험 잘보라고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약간 점수가 껄끄럽긴 하지만... ㅎㅎㅎ 그래도 괜찮습니다. 공부가 뭐 밥먹여주나요.( 밥먹여 주네요... ;;; ) 이제 여유롭게 컴퓨터 할 일이 남았네요~ 아주 잠시 동안이지만요 ㅎㅎ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랍니다. 2009. 7. 3.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