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346 인생의 전환점 만약 길을 잘못 걸어왔는데 다시 되돌아갈 수 없다면 어떻게 하겠어. 그럼 안 되겠지. 그러니까 다시 걸어왔던 길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길이 필요한거야. 마치 저 길처럼... 아니면 되돌아 다른 길로 가는 것도 좋겠지. 2009. 6. 6. 넘버원덕에서 날라온 나를 위한 편지 금요일날 학교를 다녀오니, 넘버원덕에서 편지가 와있더군요.. 봉투 옆구리를 처참히 칼로 잘라놓으신 어머니... ㅠㅠ 연령대별로 경제를 어떻게 접해야 하는지 나와있습니다. 이 정보를 보내주신 프레쉬덕님, 정보를 제공해주신 장한얼님 감사합니다.^^ 10대에는 '어린이날 선물로 적립식 펀드를 가입해주며 재테크 마인드를 정립해줘라'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이 것을 넘어서서 주식투자도 해봤습니다. 40% 가까이 이익을 봤었다죠.. 음하하..(죄송합니다 ^^;;;) - 햅틱팝 카메라로 찍었는데, 선예도는 폰카치고는 봐줄만 합니다. 완전 자동이라 셔터스피드는 1/8초로 찍혔군요... 초점은 무한대 초점 렌즈라 AF 기능이 없습니다. 2009. 6. 6. 미술선생님과 함께 간 국립현대미술관 이 작품을 아시나요? 그렇습니다. '다다익선'이라는 작품입니다. 교과서 표지에 실리기도 하죠? 이것 역시 비디오 아트인데요. 피아노를 소재로 했네요. '하나은행?' 쓰레기통 아닙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양보해주세요~ 관람을 하고 가족들과 쉬었다가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턱이 움직이는데요. 무슨 사람소리가 나더군요. 집으로 가는길에 석양이 멋있길래 찍었습니다. 2009. 6. 3. 다다익선 미술책 앞표지에서만 구경할 수 있었던 '다다익선'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가서야 비로소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크더군요.. 2009. 6. 3.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