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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46

램 방열판 장착했습니다. 저의 사랑스러운 컴퓨터 내부 모습입니다. 제가 가장 자부하는 것은 CPU쿨러인 ASUS Silent Knight2 입니다. 가격은 무려 7만원 정도 할겁니다. 그런데 정작 활용은 하고있지 않죠.. 오버클럭이 두려워요. 컴퓨터 내부를 구경하려고 컴퓨터 케이스를 분해한 것이 아니죠. 바로 제 친구 문준호가 준 램 방열판을 달기 위해서죠! 디직스 메모리입니다. 2GB를 듀얼로 구성하였는데, 친구가 램방열판을 하나만 줘서 어쩔 수 없시 하나만 장착하게 되었네요. 양말을 짝짝이로 신은 기분입니다. (그런데 양말 짝짝이로 신어보셨나요? 안 신어봤다면 말을 마세요~~ ㅋㅋ) 장착완료~~ 램을 메인보드에 장착했습니다. 방열판이 잘 활용되는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램 방열판을 잘 장착한지 잘 몰라서 약간 거슬리긴 하네요... 2009. 4. 22.
기나긴 항해를 마치다!! 이게 무슨 세계지도 냐구요? 제가 항해를 했던 경로를 나타낸 지도 입니다. 당연히 실제로 한건 아니고 대항해시대 온라인이라는 게임을 통해 한 것입니다. 옛날에도 소개했던 게임이죠. 대항해시대라고 불리웠던 중세시대 이후에는 후추가 아주 귀했습니다. 그래서 이 후추를 구해다가 유럽에 팔면 큰 이익을 벌었었죠. 인도에서 후추를 실어다가 유럽에 파는 경로를 지도에 그린겁니다. (대항해시대 네비게이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수에즈 운하가 있었더라면, 금방 유럽으로 갈 수 있었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케이프타운을 경유해서 3배가 더 긴 거리로 가게 됬네요. 수에즈 운하가 나온다고 하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9. 4. 19.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동물과 식물이 잠자는 겨울이 지나고 모든 생명체가 동면에서 깨어나는 봄이 왔습니다. 저희 집의 꽃들도 활짝 피었답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노래도 있죠? 하하.. 나른해지는 어느 봄 날의 점심... 그래도 우리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자구요!! 꽃을 보면서 말이죠 ~_~ 2009. 4. 18.
저의 성적표입니다. 어떤 분께서 전교 1등한 성적표를 올리길래... 그깟 전교 1등이 뭐라고.. 행복지수는 절대로 석차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뭐래..;) 반 1등에 전교 11등이 뭔가요. ㅠㅠ 적어도 10등 안에는 들어야 하는데... 다음 시험에는 6등 안에는 들어야 겠어요. 제가 사랑하는 음악 과목은 만점이랍니다~~ 음악 문제만 180개 나왔으면 다 맞을 수 있는데 말이죠~~ 비웃을 분은 비웃으시고, 울으실 분은 울으세요. 2009.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