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321 화장실 문이 잠기지 않는데 어떻게하라고!! 4년 전, 그러니까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빠와 함께 랄랄라~ 목욕탕에 갔습니다. 그런데 찾아오는 뱃속의 급신호. 아빠한테 말씀을 드리고 목욕탕 내 화장실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아..? 그런데 화장실 문이 잠기지 않네요. 아무리 힘을써도 닫히지 않는 문... 다른 변기는 이미 다른사람들이 사용 중이고... ㅠ 어쩔 수 없이 그냥 문을 잠구지 않는 채로 볼일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건장한 갑빠를 가진 아저씨가 들어오더니, 제가 볼일을 보고 있던 문을 여는 것입니다. "너.. 왜 문 안잠구고 볼일 봐?" 2009. 1. 5. 일제고사? 세금이 아깝네요. 2008년 12월 23일 중학교 1,2학년은 일제고사, 원래 명은 전국연합 학업성취도평가입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시험을 통틀어서 일제고사라 지칭하는 것이죠. 역시 이명박 정부가 시행한 정책입니다. 이 시험은 학교 성적에 따라서 순위를 매기기 위함입니다. 과연 거기서 그칠까요? 아닙니다.부모님들은 시험을 본다하면 아이들이 시험을 잘 봤으면 하지 못 봤으면 좋겠다는 부모님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그럼 시험을 잘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에게 "시험 잘봐라~~"하면 아이들이 잘 볼까요? 아닙니다. 공부를 해야겠지요. 그런다고 혼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극소수입니다. 정말 공부를 하고싶어서 하는 아이들은 혼자서도 잘합니다. 그럼 많은 학생들은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서 그 시험 하나 때문에 학원, 과외.. 2009. 1. 2. 진포해양테마공원에서 역사를 느끼자! 진포해양테마공원입니다. 원래는 12월 25일날 갔었는데요. 귀차니즘이 포스팅을 방해해서 지금쓰게 되었습니다. 꾸벅... 주차장 바로 옆에는 이렇게 옛날 비행기들을 가져와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실내 내부도 그대로 보존해놨구요. 조종석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저에게는 크나큰 아픔이였습니다. ㅠ 옛날 느낌이 나게 필터링 해봤습니다. 바로 이 비행기가 C-123K 입니다. 제트엔진이 아니다보니 454km/h 밖에 속도가 안나오네요. 제트엔진을 탑재한 민간항공기 B747-400의 최대속력은 960km/h 정도 입니다. 해군상륙함 위봉함 676호를 가져다놓은 것입니다. 안이 무척 궁금합니다^^ 딱 들어가면 사진들이 즐비하게 놓아져 있습니다. 군산의 역사에 대해 궁금하다면 참고해볼만 합니다. 계단을 타고 2층으로 .. 2008. 12. 31. 지하님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예전에 지하님 께서 120만 hit 이벤트를 여셨습니다. 오늘 택배 붙이셨다고 들었는데 오늘 왔네요? 이럴리가 없는데... 여기서 한가지가 빠졌죠. '참크래커'... 택배가 오고 나서 어머니께서 바로 꿀꺽 해버리셨답니다 -_- ㅠㅠ 엄마 나뻐!!! 4장인 줄 알았는데 3장 보내주셨네용~~ 저 동상. 이소룡인가요?? 무섭습니다 ㅎㄷㄷ... 3학년 때는 정신차려 공부하라고 보내주신건가.. ㅋㅋ 그리고 저 바로크 양식(?)의 건물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 [세계의 음악/음악의 역사] - 서양 음악의 역사가 궁금해! 2008. 12. 31.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