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321 2009 기축년, 어떻게 보내실겁니까? 벌써 2008년이 다 지나갔습니다. ㅠㅠ.....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되겠네요. 중학교 3학년인 만큼 의미 있게 1년을 보내야겠지요? (사실은 지하님의 이벤트로 쓰게 된 글이라고 보면 됩니다 -__-;;) 1. 디미고 가기 디미고 디미고~~ 디미고는 어디냐면요..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를 이르는 말입니다. 특성화고이기 때문에 내신으로 입학생을 선발 합니다. 면접점수도 포함되구요.... 2학기 1학기 25%, 2학기 25%, 3학년 1학기 50% 이렇게 국영수 내신 점수를 산출해서 뽑습니다. 음... 다행이도 1학기 성적은 포함안되네요~~!!!! 2학기 때 제 성적이 크게 올라서 말이죠. ~_~ 2학년꺼 석차 백분율 내보면 11.9% 나오네요.. 대충 듣기로는 컷트라인이 15%라는 말이있습니다... 하.. 2008. 12. 25. 자연을 바르다. 네이처&포레스트 피톤치드는 숲 속 식물들이 가지고 있는 방어 성분이자 사람에게 유익한 순수 천연 물질입니다. 피톤샤워의 는 피톤치드를 핵심 성분으로 하여 피부 보호효과와 친화력이 뛰어난 각종 식물성 허브 성분을 결합시켜 제조한 스킨케어 시리즈입니다. 건조한 피부, 민감한 피부 등에 순하게 작용하도록 개발되었으며 클렌저, 스킨로션,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의 세정, 보습, 보호효과를 체계적으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바디 클렌져, 스킨, 로션 이렇게 3종류가 왔습니다. 위드블로그를 통해서 피톤치드에게서 받은 필드 테스트 입니다. 페이스 & 바디 클렌져라고 써있네요. 몸 전신에 바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저는 몸에만 사용했답니다^^ 얼굴에는 두드러기 같은 것이 없거든요... 음... 처음에 영어를 보고 놀랬습니다. 무슨 말.. 2008. 12. 24. 길없음? 길없음. 과연 누가 가져다 놓은 것일까요?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 어떤 마음 착한 아파트 주민? 길없음 표지판을 무시하고 가다보니 막다른 길이 나왔습니다. 하찮은 표지판일지더라도 무시하지 않아야겠습니다. 2008. 12. 21. 가까운 거리에 있는 팔마산 모처럼 일요일 날. 친구들과 모여서 사진찍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팔마산'에 가기로 했지요. 길없음. 사람을 참 난처하게 만듭니다. 위의 '길없음' 표지판을 무시하고 갔는데 정말 길이 없네요. 어쩔 수 없이 담을 넘어 갑니다. 담을 넘고 걸어가니 개가 우리를 쳐다보네요. 계속 사진을 찍으니까 개가 '멍멍!' 짖네요. 너무 시끄러워서 튀었(?)습니다. 원래는 이 팔마산을 등산하기 위해 갔다고나 할까요? 동네 뒷동산 수준입니다. 그냥 아침 운동하기에 딱 좋은곳이지요. 겨울방학 때 할아버지랑 아침에 매일 같이 갔다가 어느 때 부터 추워서 가지 않은 기억이... 하이닉스 카메라 소유자. 산에 올라가면 이렇게 군산 시내가 다 보인답니다^^ 저 멀리 금강하구둑도 보이구요. 이런 운동시설도 만들.. 2008. 12. 21.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