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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46

[사진읽는 CEO]진정한 사진 길라잡이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사람이라면 꼭 카메라 강좌 도서 한 권 정도는 읽으셨을겁니다. 그 책에는 카메라의 종류, 조리개, ISO, 빛 등에 대한 활용법이 나와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객관적인 카메라 활용법이라고나 할까요? 어쨋든 카메라 장비에 돈을 전부다 투자하는 것보다는 장비 대신에 책 한권사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들 하죠. 과연 그 책을 읽음으로써 진정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을까요? 그건 꼭 아니라고 봅니다. 무조건 멋있는 사진. 이건 절대로 '좋은 사진'이 아닙니다. 문학, 조각, 그림, 사진 등의 작품들... 이 작품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만든이의 감정, 생각 등을 그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 저 사진 멋있네. 나도 저렇게 따라해봐야지!" 과연 옳은 행동.. 2009. 3. 9.
[작전]박진감 넘치는 돈의 전투 친구랑 모처럼 영화보러 다녀왔습니다. 작전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제목만 봐서는 특수부대의 그 작전인듯 싶었는데 영화를 보니 그 작전이 아니라. '대주주들이 주가를 조작을 해서 큰 수익을 남기는 것'입니다. 주식을 소재로 한 영화. 특수부대의 작전 못지않게 박진감 넘쳤습니다. 뭐.. 저는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할 능력은 딸립니다. 스토리는 알아서 생각해주세요. 음?? 이러면 섭섭하죠. 간략하게 초반부만 설명할께요. 강현수(박용하)라는 일개 개미(주식의 소액투자자)입니다. 강현수가 건드린 오메가라는 주식은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는데, 결국 황종구의 손에 잡혀 얽히게 된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결국 강현수는 성공을 합니다. 자세히는 못가르쳐드리겠습니다. 스포일러~ 주식에 대해 .. 2009. 3. 9.
영어 단어 공부시작했어요. 듀오 3.10(마법의 560문장) 카테고리 중/고등학습 지은이 스즈키 요이치 (창과창, 2008년) 상세보기 영어 선생님의 소개로 시작하게된 영어단어 공부입니다. 지금까지 고등학교 영어준비를 해본적이 없었어요. 영어공부도 역시 따로 하는것 없이 그냥 교과서 공부 끝내고 말았지요. 그러나 영어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영어는 중학교 영어와 달리 단어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단어준비만 해도 만사 OK라네요. 문법은 중학교때와 별반 다른게 없다고 하셨고요.어쨋든 고등학교를 대비하기 위하여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섹션마다 문제가 있는데요. 섹션 1에 있는 단어 공부 후에 문제보고 망연자실 했습니다.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다시 복습하고, 또 복습했습니다. 그래도 틀리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2009. 3. 9.
이제 학교생활로 돌아가야할 때 이제 쌀쌀한 겨울날씨도 이제 차츰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계절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어제 학교에 소집이 있어서 갔었는데요. 아직도 겨울입니다. 입춘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겨울입니다. 학교를 다녀오니 제 손은 이미 얼어있었습니다. 아.. 아파서 혼나는 줄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의 개학날은 3월 2일이 맞을겁니다. 저희 학교도 마찬가지고요. 겨울방학, 봄방학이 휘리릭 아무런 느낌없이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여름방학때와 마찬가지로 후회 막심이네요. 막심 므라비차도 아니고..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입니다. 1년만 다니면 중학교는 이제 안녕입니다. 생각같아서는 빨리 중학교를 졸업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가 상당히 기대되거든요. 여튼 좋은 고등학교를 가기위해서는 3학년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열심.. 2009.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