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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55

가방 샀습니다~ 학교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그것은 오늘은 일요일날 주문했던 가방이 오는 날이라 예상되서 그런겁니다. 제 예상대로 역시 집에는 택배가 와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이 가방을 숨겨놓으셔서... 10초 동안 애먹었습니다. 하하.. 사실은 어디서 나온지도 모르는 가방을 예전까지 사용했었습니다. 베이지색의 구린느낌이 나는... 이 가방을 메고 어떻게 돌아다니냐... 가방이 너무 낡았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가방을 하나 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데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다니... 약간 부끄럽네요. ㅠ 학생의 신분에 맞게 적절한 가격대의 가방을 구입했고요. 가격은 신경쓰지않고 맘좋게 가지고 다닐렵니다~~ 2009. 3. 10.
[사진읽는 CEO]진정한 사진 길라잡이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사람이라면 꼭 카메라 강좌 도서 한 권 정도는 읽으셨을겁니다. 그 책에는 카메라의 종류, 조리개, ISO, 빛 등에 대한 활용법이 나와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객관적인 카메라 활용법이라고나 할까요? 어쨋든 카메라 장비에 돈을 전부다 투자하는 것보다는 장비 대신에 책 한권사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들 하죠. 과연 그 책을 읽음으로써 진정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을까요? 그건 꼭 아니라고 봅니다. 무조건 멋있는 사진. 이건 절대로 '좋은 사진'이 아닙니다. 문학, 조각, 그림, 사진 등의 작품들... 이 작품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만든이의 감정, 생각 등을 그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 저 사진 멋있네. 나도 저렇게 따라해봐야지!" 과연 옳은 행동.. 2009. 3. 9.
[작전]박진감 넘치는 돈의 전투 친구랑 모처럼 영화보러 다녀왔습니다. 작전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제목만 봐서는 특수부대의 그 작전인듯 싶었는데 영화를 보니 그 작전이 아니라. '대주주들이 주가를 조작을 해서 큰 수익을 남기는 것'입니다. 주식을 소재로 한 영화. 특수부대의 작전 못지않게 박진감 넘쳤습니다. 뭐.. 저는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할 능력은 딸립니다. 스토리는 알아서 생각해주세요. 음?? 이러면 섭섭하죠. 간략하게 초반부만 설명할께요. 강현수(박용하)라는 일개 개미(주식의 소액투자자)입니다. 강현수가 건드린 오메가라는 주식은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는데, 결국 황종구의 손에 잡혀 얽히게 된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결국 강현수는 성공을 합니다. 자세히는 못가르쳐드리겠습니다. 스포일러~ 주식에 대해 .. 2009. 3. 9.
영어 단어 공부시작했어요. 듀오 3.10(마법의 560문장) 카테고리 중/고등학습 지은이 스즈키 요이치 (창과창, 2008년) 상세보기 영어 선생님의 소개로 시작하게된 영어단어 공부입니다. 지금까지 고등학교 영어준비를 해본적이 없었어요. 영어공부도 역시 따로 하는것 없이 그냥 교과서 공부 끝내고 말았지요. 그러나 영어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영어는 중학교 영어와 달리 단어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단어준비만 해도 만사 OK라네요. 문법은 중학교때와 별반 다른게 없다고 하셨고요.어쨋든 고등학교를 대비하기 위하여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섹션마다 문제가 있는데요. 섹션 1에 있는 단어 공부 후에 문제보고 망연자실 했습니다.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다시 복습하고, 또 복습했습니다. 그래도 틀리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2009.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