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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46

그늘막이 오늘 체육대회를 했는데요. 나무그늘에 앉아서 쉬니 나무가 햇볕을 차단해주고, 바람은 등 뒤로 불어와 시원했습니다. (이 사진은 체육대회때 찍은 것이 아닙니다.) 나무그늘에 앉아서 쉴 때 나무를 보며, "나무야 햇빛을 막아줘서 고마워~" 한 번 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미X다고 할 것입니다. ㅋㅋ;;; 2009. 6. 3.
옹기종기 모여있는 꽃 꽃도 사람처럼 모여있는게 좋은가 봅니다. 급식실 갈 때 친구들이랑 같이 가는 것처럼요. 2009. 6. 3.
햅틱팝 샀습니다. 끝끝내 어머니를 꼬셔서(?) 핸드폰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터치폰을 사고싶어서 가격이 그래도 싼 편인 햅틱팝을 구입했습니다. 꽃남에 나와서 구준표폰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죠. 배터리 케이스를 원하는 걸로 바꿀 수 있어서 좋긴한데.. 배터리 케이스가 너무 비싸죠.. (6천원...) 위젯 기능이 있는데요. 핸드폰의 기능중 자주 쓰는 것을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생성해 놓고 사용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홀드 버튼을 짧게 누르면 이 화면으로 가지구요. 여기서 또 홀드 버튼을 짧게 누르면 화면이 꺼집니다. 화면이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홀드 버튼을 길게 누르면 화면이 나오구요. 메뉴 입니다. 주사위 게임도 있는데 별로 재미없습니다. 모바일게임 중에서 리듬스타를 다운받으려고 했는데 햅틱에서는 정말 하기 힘들다 해서(키.. 2009. 5. 31.
바르다 만 써멀구리스를 띄어내다! 제 절친인 준호가 준 써멀 구리스를 바르기 위해 CPU 쿨러를 띄어냈습니다. 이 컴퓨터는 아는 아저씨께서 조립해주신건데... 참 조립하기 싫었나봅니다 ㅋㅋ 써멀구리스를 2/3도 아닌 1/3만 바르고 말았네요. 그냥 빵에다가 잼을 칼로 한번 묻힌 느낌입니다. 준호가 준 효율이 좋다는 써멀 구리스를 발르니 CPU 온도가 별로 올라가지 않군요!! 전에는 써멀 구리스가 좋지 않기도 하고 덜 발라져 있어서 소음이 심했나봅니다. (열이 잘 안빠지니 CPU 쿨러가 열을 식히기 위해 더 쌩쌩 돌겠죠) 200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