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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21

이른 봄에 친구들과 나물을 캐러~ 망할놈의 미술 숙제로 UCC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학교 정문에서 만나기로 했죠. 저희 UCC의 주제는 자연 생태계 체험입니다. 고사리 캐고, 쑥 캐고, 이것저것... 친구네 할머니 댁 뒷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네 할머니 댁으로 왔죠. 슈슝~ 개 두마리가 우리를 반기네요. 아웅 귀여워라~~ 대나무가 있었는데,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갑니다!!! 캬아~ 역시 우리 금수강산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기념샷 한 방 찍히구요~ 촬영을 마치고 내려 갑니다. 헥헥.. 지금도 힘들어 죽겠습니다. 정류장을 향해서 가는 중 한 번 찍어 봤습니다. 버스가 30분마다 한 대씩 있답니다. 정말 기다리는데 지루 했어요. 요즘 유행인 환타 쉐이커도 마시고... ㅎㅎㅎ 휴.. 아직도 발이 아프네요.. 2009. 4. 4.
[레오나르도 다 빈치]르네상스의 천재 천재화가라 불리우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아십니까? 저는 압니다. 그는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를 그렸으며 일찍이 비행기에 대한 구상을 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레오나르도 업적의 극히 일부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서나 레오나르도는 여러 방면으로 소질을 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만 몰랐던 것인가요...? 레오나르도는 미술, 해부학, 천문학, 지리학, 기계학 등 수없이 많은 학문들을 연구했습니다. 국어시간에 배운 바로는 현재 과학기술은 너무나도 발달되어 일반 지식인들로부터 유리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유리화는 대부분 과학에 대한 잘못된 생각 때문이지만, 과학 내용의 어려움도 유리화의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르네상스 시기의 과학은 지금과 비교해서는 하늘과 땅의 차.. 2009. 4. 2.
[잔소리 기술]아이들이 정말 싫어하는 잔소리 아이를 키우면서 하지 않을래야 하지 않을 수 없는 잔소리.. 아이를 키우기 전에 잔소리는 정말 하지 않아야겠다고 마음먹은 예비부모도 막상 아이를 키우다보면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잔소리를 절대로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과연 먼 훗날 이 다짐이 지켜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다른 일 때문에 등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아이들에게 잔소리와 화를 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부모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실제로 자세히 곰곰히 생각해보면 대부분 그렇다는 내용이 이책에 나와있습니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 역시 아이를 키우다보면 으레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저와 같은 청소년의 입장에서 잔소리에 대해서 말을 해보자.. 2009. 3. 22.
8교시 수업이라 힘듭니다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입니다. 9개월 정도 후면 고입시험이라는 것을 치르게 되겠죠. 고입시험을 치뤄야하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3학년 아이들을 빡세게 공부 시키려나 봅니다. 모의고사도 한달에 한번 꼴로 보고요. 제목과 같이 원래 수업 6교시 + 보충 수업 2교시. 이렇게 총 8교시를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8교시를 했는데요. 정말 힘드네요 ㅠㅠ 8교시 끝내고 나니까 5시 15분이였어요. 이거 너무 학교에서 공부만 시키는거 아닌가요. 중학교 때에는 7교시까지만 하는 것이 현명하고 바람직 하다고 봐요. 점점 갈수록 아이들의 집중력은 떨어지니까 8교시는 하나마나죠. 저는 8교시 때 아무 생각없이 조금 졸았던거 같아요. 눈이 저절로 감깁니다. 후.. 고등학교에 가서는 9시~11시까지 공부할텐데... 뭐.. 열심히.. 2009.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