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66 무슨 꽃인지 아세요?? 베란다에서 책을 읽는데, 그 앞에 예쁜 꽃이 피어있더랍니다. 어머니께서 새로 사오신 꽃 같은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ㅎㅎㅎ 정말 아름답네요. 혹시 무슨 꽃인지 아세요?? 2009. 9. 12. Juan님께서 보내주신 아르헨티나 엽서 학교를 다녀오니 Juan님이 저에게로 보내신저에게로 엽서 한 장이 도착했습니다. 엽서 안의 장소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라 보까지구의 까미니또 거리 입니다. 왼쪽의 건물이 알록달록해서 귀엽네요 ^^ 오른쪽에는 아르헨티나의 정열, 탱고를 추시고 계신건가요? 이 엽서를 보니 아르헨티나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게 됩니다. (아르헨티나와 남미에 대한 정보는 -> '여기'를 참조하세요) 엽서 뒷장에는 Juan님이 직접 손으로 써주신 편지가 담겨있습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라구 적어주셨는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안님!!! 2009. 9. 10. 시험의 노예 (이 사진은 UFO사진이 절대 아닙니다) 9월 28일 중간고사 10월 13일 도학령평가.... 그 외 잔챙이 모의고사.......... 헥헥.... 숨이 가쁘다. 숨쉴 시간 마저 뺏어가는 시험 시험은 노예를 좋아하나 봅니다.... 신분제는 폐지됬다는데.... ㅋㅋㅋㅋㅋ 푸른 잔디에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싶지만 시험의 고통 덕분에 차가운 하늘만 보입니다. 2009. 9. 2. 뚱뚱한 고추 보셨습니까? 여름휴가로 갔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믿어주세요. 실화입니다) 저녁에 삼겹살을 먹을 계획으로 집에서 어머니께서 직접 딴 고추와 쌈장, 마늘 등을 챙겨서 휴가를 갔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녁... 쌈에 같이 넣어 먹을 고추를 보니!!! 허거덩... 이렇게 고추가 큰게 아닙니까 -_-;; 어머니께서 뒷마당 텃밭에 고추를 직접 키우신겁니다. 음식같은 것은 어머니께서 준비하셨기 때문에 밥을 먹기 전까진 전 이 뚱뚱한 고추의 존재를 몰랐죵 ㅋㅋ 지금은 제 입으로 들어가 분해 되었지만... 잊을 수 없습니다.. 뚱뚱한 고추!! 2009. 8. 7. 이전 1 ··· 462 463 464 465 466 467 468 ··· 5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