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12 넘버원덕에서 날라온 나를 위한 편지 금요일날 학교를 다녀오니, 넘버원덕에서 편지가 와있더군요.. 봉투 옆구리를 처참히 칼로 잘라놓으신 어머니... ㅠㅠ 연령대별로 경제를 어떻게 접해야 하는지 나와있습니다. 이 정보를 보내주신 프레쉬덕님, 정보를 제공해주신 장한얼님 감사합니다.^^ 10대에는 '어린이날 선물로 적립식 펀드를 가입해주며 재테크 마인드를 정립해줘라'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이 것을 넘어서서 주식투자도 해봤습니다. 40% 가까이 이익을 봤었다죠.. 음하하..(죄송합니다 ^^;;;) - 햅틱팝 카메라로 찍었는데, 선예도는 폰카치고는 봐줄만 합니다. 완전 자동이라 셔터스피드는 1/8초로 찍혔군요... 초점은 무한대 초점 렌즈라 AF 기능이 없습니다. 2009. 6. 6. 미술선생님과 함께 간 국립현대미술관 이 작품을 아시나요? 그렇습니다. '다다익선'이라는 작품입니다. 교과서 표지에 실리기도 하죠? 이것 역시 비디오 아트인데요. 피아노를 소재로 했네요. '하나은행?' 쓰레기통 아닙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양보해주세요~ 관람을 하고 가족들과 쉬었다가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턱이 움직이는데요. 무슨 사람소리가 나더군요. 집으로 가는길에 석양이 멋있길래 찍었습니다. 2009. 6. 3. 다다익선 미술책 앞표지에서만 구경할 수 있었던 '다다익선'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가서야 비로소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크더군요.. 2009. 6. 3. 그늘막이 오늘 체육대회를 했는데요. 나무그늘에 앉아서 쉬니 나무가 햇볕을 차단해주고, 바람은 등 뒤로 불어와 시원했습니다. (이 사진은 체육대회때 찍은 것이 아닙니다.) 나무그늘에 앉아서 쉴 때 나무를 보며, "나무야 햇빛을 막아줘서 고마워~" 한 번 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미X다고 할 것입니다. ㅋㅋ;;; 2009. 6. 3. 옹기종기 모여있는 꽃 꽃도 사람처럼 모여있는게 좋은가 봅니다. 급식실 갈 때 친구들이랑 같이 가는 것처럼요. 2009. 6. 3. 햅틱팝 샀습니다. 끝끝내 어머니를 꼬셔서(?) 핸드폰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터치폰을 사고싶어서 가격이 그래도 싼 편인 햅틱팝을 구입했습니다. 꽃남에 나와서 구준표폰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죠. 배터리 케이스를 원하는 걸로 바꿀 수 있어서 좋긴한데.. 배터리 케이스가 너무 비싸죠.. (6천원...) 위젯 기능이 있는데요. 핸드폰의 기능중 자주 쓰는 것을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생성해 놓고 사용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홀드 버튼을 짧게 누르면 이 화면으로 가지구요. 여기서 또 홀드 버튼을 짧게 누르면 화면이 꺼집니다. 화면이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홀드 버튼을 길게 누르면 화면이 나오구요. 메뉴 입니다. 주사위 게임도 있는데 별로 재미없습니다. 모바일게임 중에서 리듬스타를 다운받으려고 했는데 햅틱에서는 정말 하기 힘들다 해서(키.. 2009. 5. 31. 이전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3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