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12 바르다 만 써멀구리스를 띄어내다! 제 절친인 준호가 준 써멀 구리스를 바르기 위해 CPU 쿨러를 띄어냈습니다. 이 컴퓨터는 아는 아저씨께서 조립해주신건데... 참 조립하기 싫었나봅니다 ㅋㅋ 써멀구리스를 2/3도 아닌 1/3만 바르고 말았네요. 그냥 빵에다가 잼을 칼로 한번 묻힌 느낌입니다. 준호가 준 효율이 좋다는 써멀 구리스를 발르니 CPU 온도가 별로 올라가지 않군요!! 전에는 써멀 구리스가 좋지 않기도 하고 덜 발라져 있어서 소음이 심했나봅니다. (열이 잘 안빠지니 CPU 쿨러가 열을 식히기 위해 더 쌩쌩 돌겠죠) 2009. 5. 17. 이제 약국에서 드링크음료 안주네요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약국에서 제공하는 공짜 드링크음료가 좋지 않다는게 많이 퍼져있습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 해보자면 통신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인도에서 일어난 플라시 전투가 발발한지 1년이 지나서야 영국에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약국에서 주는 공짜음료가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이 퍼지기 까지는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통신 기술의 발달이 참 무섭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하루만에 조회 수가 10만 회가 넘어가기도 하죠? 잡다한 이야기는 그만하고, 제가 감기에 걸려서 어제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을 가면서, '약국에서 드링크 음료를 주면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약국에가서 처방전을 주니 드링크음료가 아닌, 야구르트를 주네요. 약국에서 주는 드링크 음료가 좋지 않다.. 2009. 5. 5. 대항해시대, 무녀도를 향해서!! 大港海時代!! 아버지께서 아시는 분의 요트랍니다. 제가 사는 군산에 있는 비응도항을 출발해서 무녀도로 갔습니다. 2시간동안 바다에 있었네요. 생각보다 섬이 많았습니다. 이 섬들을 합쳐서 '고군산군도'라고 하죠. 후보정의 위력입니다. 암튼 날씨가 별로 안좋았습니다. 가도가도 섬들이 계속 나와요. ㅠㅠ 키야.. 멋있지 않나요? 섬들이 정말 많습니다. 드디어 무녀도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차원의 세계로 가는 길 열려라! 차원의 문!! (찾아라 비밀의 열쇠, 미로 같이 얽힌 모험들~~ 현실과 또 다른 세상, 환상의 디지털 세상~~) 끼익끼익~ 갈매기가 놀고있습니다. 물고기도 잡아 먹더군요. 그 때 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 아쉽습니다. ㅋ 이 길로 쭈욱~ 가다보면 선유도를 갈 수 있는 다리가 나옵니다. 갈대가 참 .. 2009. 5. 3. 블로그코리아에서 온 선물~ 드디어 블로그코리아에서 몰스킨 룰드 노트북이 왔습니다!!! All English 입니다. 뒤에는 동전이나 종이를 넣을 수 있는 포켓도 있습니다. 단지 무언가를 적는 다이어리를 넘어선 것이네요. 그리고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이 것! 블로그코리아 핸드폰고리 입니다! 아쉽게도 핸드폰이 없네요. 그래도 카메라에 달았습니다!! 나하하핫... 2009. 4. 28. 파랑눈(Blue Eyes)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피사체를 찍는 것이 아니라 빛을 찍는 것이라죠. 위의 사진을 보면 파란 눈이 연상되지 않나요?? 영어로 하면 Blue Eyes~ 실제 촬영 대상... 2009. 4. 24. 램 방열판 장착했습니다. 저의 사랑스러운 컴퓨터 내부 모습입니다. 제가 가장 자부하는 것은 CPU쿨러인 ASUS Silent Knight2 입니다. 가격은 무려 7만원 정도 할겁니다. 그런데 정작 활용은 하고있지 않죠.. 오버클럭이 두려워요. 컴퓨터 내부를 구경하려고 컴퓨터 케이스를 분해한 것이 아니죠. 바로 제 친구 문준호가 준 램 방열판을 달기 위해서죠! 디직스 메모리입니다. 2GB를 듀얼로 구성하였는데, 친구가 램방열판을 하나만 줘서 어쩔 수 없시 하나만 장착하게 되었네요. 양말을 짝짝이로 신은 기분입니다. (그런데 양말 짝짝이로 신어보셨나요? 안 신어봤다면 말을 마세요~~ ㅋㅋ) 장착완료~~ 램을 메인보드에 장착했습니다. 방열판이 잘 활용되는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램 방열판을 잘 장착한지 잘 몰라서 약간 거슬리긴 하네요... 2009. 4. 22. 이전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 3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