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12 8교시 수업이라 힘듭니다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입니다. 9개월 정도 후면 고입시험이라는 것을 치르게 되겠죠. 고입시험을 치뤄야하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3학년 아이들을 빡세게 공부 시키려나 봅니다. 모의고사도 한달에 한번 꼴로 보고요. 제목과 같이 원래 수업 6교시 + 보충 수업 2교시. 이렇게 총 8교시를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8교시를 했는데요. 정말 힘드네요 ㅠㅠ 8교시 끝내고 나니까 5시 15분이였어요. 이거 너무 학교에서 공부만 시키는거 아닌가요. 중학교 때에는 7교시까지만 하는 것이 현명하고 바람직 하다고 봐요. 점점 갈수록 아이들의 집중력은 떨어지니까 8교시는 하나마나죠. 저는 8교시 때 아무 생각없이 조금 졸았던거 같아요. 눈이 저절로 감깁니다. 후.. 고등학교에 가서는 9시~11시까지 공부할텐데... 뭐.. 열심히.. 2009. 3. 16. 당신은 부모면허증을 소지하고 계십니까? 사람은 대부분 결혼을 하면 부모가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부모가 되는 사람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내가 어렸을 때 나의 부모님이 나를 키우셨던 것 처럼 키우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정말 아이들을 키우는데 뜻이 있어서 이런 저런 책을 읽어보고, 심지어 학원까지 다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나에게서 지금 가장 가까운 것. 바로 책입니다. 책을 읽어서 육아지식을 쌓는 것의 좋은점은 바로 아이들에게도 책을 읽는 습관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죠. 아이들은 부모님을 따라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부모의 거울이라고도 하죠? 부모가 책을 읽으면 아이도 따라서.. 2009. 3. 15. "블로그-잇 위젯",블로그코리아에서도 위젯 만들었다. 요즘 블로그에서 위젯이 인기가 한창입니다. 블로그를 가보면 대부분의 블로그에 달려있는 위젯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젯은 사이드바에 많이 달리는데요 그저 스크립트 몇줄만 넣으면 멋있는 위젯이 내 블로그에 탄생하게 됩니다. 이런 위젯은 단순히 블로그를 꾸며주는 역할을 하기 뿐만 아니라, 많은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여러 블로그들의 글을 모아놓고 보여줄수도 있고요. 날씨, 주식 정보등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들을 보여주는 위젯들도 있습니다. 위젯(widget)의 사전적 의미는 작은 기계 또는 전기 장치입니다. 윈도우 비스타에서 사용되는 가젯(gadget)도 이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상에서는 이와 같은 의미를 가진 위젯과는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인터넷에서의 위젯은 "인터넷에서 실행되는 작.. 2009. 3. 12. 가방 샀습니다~ 학교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그것은 오늘은 일요일날 주문했던 가방이 오는 날이라 예상되서 그런겁니다. 제 예상대로 역시 집에는 택배가 와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이 가방을 숨겨놓으셔서... 10초 동안 애먹었습니다. 하하.. 사실은 어디서 나온지도 모르는 가방을 예전까지 사용했었습니다. 베이지색의 구린느낌이 나는... 이 가방을 메고 어떻게 돌아다니냐... 가방이 너무 낡았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가방을 하나 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데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다니... 약간 부끄럽네요. ㅠ 학생의 신분에 맞게 적절한 가격대의 가방을 구입했고요. 가격은 신경쓰지않고 맘좋게 가지고 다닐렵니다~~ 2009. 3. 10. 본문의 애드센스 광고가 세로로 나올 때 본문에 애드센스 광고를 두개를 설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처럼 말이죠. 그러나 광고가 간혹 가로로 붙여나오지 않고 세로로 떨어져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예전의 저처럼 계속 세로로 나오는 분들도 있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가로로 광고가 나오게할 수 있을까요? 구글 광고 스크립트 구글 광고 스크립트 이렇게 바꿔주시면 저처럼 광고가 가로로 나옵니다. 지저분한 애드센스 광고의 배치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은 얼른 수정하세요~ 생각보다 세로로 나오는 현상을 고치지 않으신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이거 누구십니까. 왜 남의 블로그에 악플을 다는건지요. 2009. 3. 10. 아이들의 인격을 존중해주세요. 오랜만에 작성해봅니다. 개학 후에 가지는 첫 휴일이네요. 방학 때와 달리 학교를 다니다보니까 블로그를 운영할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포스트도 별로 작성하지 못하였고, 이웃들 블로그에 놀러가지도 못했네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 면허증'이라는 책을 위드 블로그에서 받았는데요. 읽다보니 생각나서 쓰게되는 글입니다. 부모 면허증 지은이 코르넬리아 니취 상세보기 갓 태어난 아기들은 맑고 순수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서, 주위에서 배운 것을 가지고 이 마음을 점점 꾸며가는 것이죠. 이렇게 꾸미다가 나쁜 색연필로 꾸미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큰 문제겠지요. 이 글에서는 나쁜 색연필에 대해서 다루는게 아니라 인격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자기의 마음을 꾸미면서 인.. 2009. 3. 10. 이전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3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