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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수가 맛있네요. 냉장고에 생수가 있길래 마시고 싶어서 꺼내왔습니다. 아버지가 가져다 놓으신건지, 어머니가 가져다 놓으신건지 국적이 불분명한 생수지만요. 제가 그냥 덜컥 집어왔습니다. 보리차만 마셔와서 그런지 생수가 너무 깨끗한 맛이나네요. 생수는 등산할 때 말고는 안마셔봤어요. 학교에서도 차를 마시며, 집에서도 차를 마십니다. 언제 생수를 마실 일이 있겠습니다. ㅋㅋ 옛날에는 여기저기에 물이 있어서 마음대로 퍼다 써도 상관이 없었는데 요즘은 물도 사서 쓰죠. 옛날에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 퍼다가 파는 것처럼 정말 심층수고 뭐고 지하에서 퍼온 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지금은 물을 사고판다는 게 아무렇지도 않죠. 2009. 4. 11.
스트레스 풀며 환타 마시자![환타 쉐이커] 처음으로 블로그코리아의 리뷰룸에서 리뷰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는 수없이도(는 아니구.. ㅎㅎ;) 선정 되었지만요. 30개가 한박스로 덥석 왔습니다. 어머니, "워메... 이게 뭐냐??" 후훗.. 약간 색다른 리뷰제품에 어머니께서도 약간 놀라셨습니다.^^ 환타는 많이 마셔봤지만, 새로 나온 환타 쉐이커는 처음 마셔 봅니다. 환타 쉐이커에는 오렌지맛과 포도맛, 이렇게 두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리뷰로 환타 쉐이커 포도맛을 받았고요. :: 환타 쉐이커 맛있게 즐기는 법 하나. ‘환타 쉐이커 흔들흔들’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다. 둘. 마시기 전 나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신나게 그리고 세게 10번 흔든다. 셋. ‘탄산음료를 흔들어도 될까?’하는 두려운 맘은 접고, 과감하게 뚜껑을 따서 즐겁게 마신.. 2009. 4. 11.
심심해서 컴퓨터 견적 내봤습니다. 시게이트에서 바라쿠다 HDD 1TB를 발표하면서 이벤트를 실시하더라고요. 컴퓨터를 얼마나 견적을 잘 내었는지 평가해서 당첨된 분에게는 그 PC를 조립할 수 있는 기회를!!! http://www.seagate-festival.com/event/090330/view.asp?txtIdx=332&txtNo=307&?txtSitem=&txtSval=all&selItem=A&txtWord=&txtOrder=&txtCurPage=1 제 친구하고 저는 심심하면 컴퓨터 견적 짜보는게 취미거든요. 참 희안한 취미를 가졌나요?? ㅎㅎ 어쨋든 취미도 즐기고~ 이벤트도 응모하고~ 이런게 일석이조 맞죠? + 추가로 무한대 가격으로 PC를 맞출 수 있는 미션도 해봤습니다. http://www.seagate-festival.com/.. 2009. 4. 4.
이른 봄에 친구들과 나물을 캐러~ 망할놈의 미술 숙제로 UCC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학교 정문에서 만나기로 했죠. 저희 UCC의 주제는 자연 생태계 체험입니다. 고사리 캐고, 쑥 캐고, 이것저것... 친구네 할머니 댁 뒷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네 할머니 댁으로 왔죠. 슈슝~ 개 두마리가 우리를 반기네요. 아웅 귀여워라~~ 대나무가 있었는데,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갑니다!!! 캬아~ 역시 우리 금수강산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기념샷 한 방 찍히구요~ 촬영을 마치고 내려 갑니다. 헥헥.. 지금도 힘들어 죽겠습니다. 정류장을 향해서 가는 중 한 번 찍어 봤습니다. 버스가 30분마다 한 대씩 있답니다. 정말 기다리는데 지루 했어요. 요즘 유행인 환타 쉐이커도 마시고... ㅎㅎㅎ 휴.. 아직도 발이 아프네요.. 2009. 4. 4.
[레오나르도 다 빈치]르네상스의 천재 천재화가라 불리우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아십니까? 저는 압니다. 그는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를 그렸으며 일찍이 비행기에 대한 구상을 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레오나르도 업적의 극히 일부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서나 레오나르도는 여러 방면으로 소질을 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만 몰랐던 것인가요...? 레오나르도는 미술, 해부학, 천문학, 지리학, 기계학 등 수없이 많은 학문들을 연구했습니다. 국어시간에 배운 바로는 현재 과학기술은 너무나도 발달되어 일반 지식인들로부터 유리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유리화는 대부분 과학에 대한 잘못된 생각 때문이지만, 과학 내용의 어려움도 유리화의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르네상스 시기의 과학은 지금과 비교해서는 하늘과 땅의 차.. 2009. 4. 2.
[잔소리 기술]아이들이 정말 싫어하는 잔소리 아이를 키우면서 하지 않을래야 하지 않을 수 없는 잔소리.. 아이를 키우기 전에 잔소리는 정말 하지 않아야겠다고 마음먹은 예비부모도 막상 아이를 키우다보면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잔소리를 절대로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과연 먼 훗날 이 다짐이 지켜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다른 일 때문에 등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아이들에게 잔소리와 화를 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부모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실제로 자세히 곰곰히 생각해보면 대부분 그렇다는 내용이 이책에 나와있습니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 역시 아이를 키우다보면 으레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저와 같은 청소년의 입장에서 잔소리에 대해서 말을 해보자.. 200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