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76 아이들이 글쓰기를 못한다면, 블로그를 만들어주세요.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많이 쓰던 글쓰기 대회 같은것을 싫어했습니다. 글쓰기 대회가 하도 많았죠. 과학의 날이다 해서 글쓰고, 식목일, 현충일 등... 이런 날들만 오면 정말 두려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과학의 날 때 생각이 제일 생생한데요. 물로켓, 글라이더, 고무동력기, 그림그리기, 글쓰기 중 한가지는 꼭 해야했습니다. 앞의 세가지는 별 관심이 없었고요. 그림실력은 형편이 없었죠. 그래서 과학의 날때마다 글쓰기만 해왔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 끝날 때 즈음에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까지만 해도 글쓰기를 정말 싫어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한지 3개월 후 또다시 과학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1년 전과 완전히 달랐.. 2009. 2. 19. 아이들 성적을 올리게 하는 세가지 방법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로 학생들의 마음은 학생이 잘 압니다. 예. 저는 학생입니다. 학생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도 학생의 마음에 대해서 잘 알고있습니다. 저는 청소년상담사보다도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을 잘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을 어떻게 하면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잘 알고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상상 시켜라 꿈이 없으면 미래도 없습니다. 자기의 목표를 가지지 않고 공부만 한다면 공부를 왜하는지 의미가 없는거지요. 한 단어로 말하자면 '바보'인 것입니다. 아이들한테 이렇게 말해보세요. "너는 커서 뭐가 되고싶니?" 이렇게 질물하면 가지각색의 대답이 나오겠지요. "대통령이요~", "의사요~', "피아니스트요~", "프로그래머요~", "아빠요~(이건 농담입니다.)".. 2009. 2. 16. 캐논 스피드라이트 430EX II를 샀어요~ 지금까지 내장플래시로 버텨왔었는데요. 정말 못써먹겠다 싶어서 외장 플래시를 하나 샀습니다. 참고로, 외장 스트로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외장 스트로보보다는 외장 플래시라 하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라네요. 스트로보라는 것은 플래시 제조업체의 상표명이라고 하네요. 캐논 스피드 라이트 430EX II 박스입니다. 430EX 에서는 없고 430EX II부터 준다는 플래시 보관가방이랍니다. '100번 듣는 것 보다, 1번 보는 것이 더 좋다'라는 말이 있듯이 외장 플래시도 샀으니 집 안에서 연습을 했어요. 저의 주 공격대상은 꽃입니다. 뭐랄까... 빛을 다룬다는 것은 좀 어렵네요.. ㅠ 더욱더 카메라와 플래시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해야 겠어요. 24시간 근엄한 자세로 앉아있는 개. 먼지가 많이 쌓였네요. .. 2009. 2. 11. 건강에 좋은 오리 육포 제가 찍었던 사진들이 다 날라가서 어쩔 수 없이 cdmanii님의 사진을 빌려오게 되었습니다. 사진 사용을 허용해주신 cdmanii님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넘버원덕 오리육포에는 '매운맛'과 '바비큐맛'이 있습니다. 저는 매운맛부터 먹었는데, 물이 없으면 먹지 못할 정도로 매웠습니다. 그래도 양질의 테스트를 하기 위해 다 먹어버린 데이먼군... 먹고난 소감은, 너무 맵다. 정말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만 먹어라... 그런데 부족한 건 맛이 없게 맵다는 겁니다. 그냥 매운 맛 정도? 그냥 고추맛이에요. 이번엔 바비큐맛을 먹어봤습니다. 한국인에게 딱 맞는 약간 매콤한맛. 진정한 매콤한맛입니다. 바비큐소스맛이 약간 나면서 매콤해요~ 술과 먹을 때는 매운맛을, 육포만 드실 때는 바비큐맛을 드세요~~ .. 2009. 2. 5. 프레쉬덕님의 새해인사 ^-^ 어라라~ 택배가 도착했어요. 어디서 왔냐면 바로 넘버원덕~!! 오리 시키지도 않았는데 왔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덕도날드와 빨간오리가~~ 우와~ 침이 고입니다. 빨간오리는 정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거같아요. 포장을 뜯고 팬에 구워 먹기만 하면 되니까요~ 야외에 놀러 갈 때도~ 술을 한 잔 할 때도~~(학생인데 너무 밝히는 건가요 -_-;; 참고로 전 술 안마십니다.) 넘버원덕의 오리는 너무 맛있어요~ 고럼고럼 맛있게 먹었지요. 프레쉬덕님 덕분에 2009년에는 너무 건강해 지는건 아닐지.. 설마.. 근육질의 몸매가!? 하핫... 제 블로그에 들려주시는 이웃 블로거님, 그 외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 1. 31. 방학을 어떻게 보낸거지!? 아.. 벌써 방학이 끝나갈 무렵이네요. 방학 하기 전에는 1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길다고 느꼈는데, 막상 방학을 하니까 1달이 금방 가버립니다. 이러다가 10년도 금방 가버리는 것이 아닐지..^^ 겨울방학이라 방학숙제가 별로 없었거든요... 방학숙제를 너무 무시했다가 큰코다쳤네요.(큰코도 아니지만. [웃읍시다..]) 현재 정확히 방학이 60시간 남았습니다. 잠자는 시간을 빼면 눈이 떠있는 시간이 35시간 정도 돼겠지요?? 아닌가요? 계산하기 귀찮습니다. 학생의 로망 방학이 이렇게 끝나버린다고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나올 지경입니다. 정말루요! 저는 방학하기 전에 많은 계획을 했었지요. 영어 문법 공부, 터키어 공부, 출사 다니기 등... 학원을 안다니니까 이런 것을 할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의외로 시.. 2009. 1. 30. 이전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46 다음